트랙스 출고후기

안녕하세요.

금주 계약 및 출고일정으로 많이 바쁜가운데 처음 판매한 트랙스 차량에 대한 사진과

계약 담당자와의 스토리를 이어가고자합니다.

기존 사용중인 차량이 고장으로 인한 운행불가로 긴급하게 차량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몇가지 차량을 추천해드렸는데요.

고객처에 조건이 있었습니다.

1. 빠른납품 (1주 이내)

2. 뒷좌리 폴딩 (많은 짐)

 

두가지 조건이 있었기에 아래의 차량들 견적서를 보내드렸었습니다.

 

 

1. (선출고) QM6 LPI 

2. (선출고) 트랙스 가솔린

 

셀토스는 차도 좋고 가격도 괜찮지만... 출고가 현시점 3개월 이상 소요된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그외 트래블레이저, XM3 는 잘 몰라서 추천하기가 좀.......

 

그리하여 계약된 트랙스 차량

처음 팔아본 차량이라 차량 받고도  특이한 점이 있어 사진으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뒷자리 폴딩 모습입니다. 현대 기아 자동차와 같이 등받이만 땡기면 저런식 각도밖에 나오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완전 폴딩의 방법은 따로 있었습니다.!!

엉덩이 쿠션 밑에 끈을 잡아당기면 쿠션이 저렇게 따라 올라오고 등받이가 완전 폴딩되는 모습입니다.

처음 보는 모습이기에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완전 폴딩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 있네요.

차박까지는 솔직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앞 2열이 폴딩이 된다면 차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산차(현대,기아) 대비 불편한점은

내비게이션 옵션을 하위 차량등급에서는 선택조차도 할 수 없었습니다.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긴 하지만..... 저는 불편해서 잘 안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방카메라는 지원합니다!!

 

많이 찾지 않는 차량이긴하지만

그래도 가성비로 운영하시는 법인 및 사업자들이 많습니다.

좀 더 많은 사진들을 첨부해 보니 참고하시어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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