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장기렌트 장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2주동안 운행해보면서 느낀 중고차 장기렌터카 장점에 대해 설명해보려합니다.

 

저는 계약 전 약 2주동안  중고차 렌트카를 찾고 비교해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과 달리 저는 장기렌트 영업직에 근무하고 있기에 좀 더 유리한면이 있었지만 

생각해보면, 단 한가지 인 것 같습니다.

 

★빠른견적★ 

 

저도 똑같이 보증금 납부하고, 정상렌탈료 납입하며, 다른조건 또한 동일합니다.

조금 다르지만, 동일한 조건이라 생각하고 제가 생각한 중고차 장기렌트에 대한 장점을 설명해보겠습니다.

 

1. 짧은 계약기간

 

장기렌트는

• 월 장기 (1개월~24개월)
• 중고차 장기 (12개월~36개월)
• 신차 장기 (24개월~60개월)

크게 위 세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제가 이용한 상품은 두번째인 장기렌트 상품입니다.

(*세가지 상품에 대한 차이는 다음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17개월된 그랜저IG 차량을 12개월 계약을 하였습니다.

월급쟁이로서 36개월, 48개월 차량에 돈을 지불할 경제적 여건이 확실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불한 렌탈료에 대해 비용처리도 못받고, 소득공제도 안되는데

굳이 36개월, 48개월 길게 가져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렌탈사에서 책정한 1년뒤 중고차의 미래가치가 제가 생각한 중고차 미래가치보다 낮다고 생각했기에 차량에 대한 인기가 떨어지기 전 빨리 매각을 진행하여 TOTAL 비용을 최소화하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준비했던 자금은 보증금 + 12개월 렌탈료 정도의 자금을 미리 보유하고 있었기에 1년기간동안 운영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했습니다.

 

2. 보험료 인상

저는 이번에 계약한 차량 외 중형차 1대, 경차 1대를 보유하고있습니다.

중형차 보험료로 80만원(년), 경차 60만원(년)을 이미 지불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필요에 의해 중대형 차량을 알아보면서

그랜저 기준 자차구입시 연간 보험료 90만원(연) 및 자동차세 60만원(년)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2021년 2월 차대차 사고를 유발하면서(과실 100%)기존 운영차량 2대에 대한

보험료 상승과 차량구입시 신규 차량에 대한 보험료 상승이 분명했기에 차량을 구입하기가 조금 꺼려졌습니다.

 

장기렌트 운영시 장기렌트 차량과 보유차량들의 보험수가는 별도이기에 

저와 같이 사고를 유발하시어 보험료 인상이 예상될때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추후 운연하며 느낀 장점 및 단점에 느끼는대로 바로 전달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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