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원칙 "무리한 대출 절대금지!"
부동산 금융마인드 전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먼저 기억해두자 "무리한 대출 절대금지"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설명하겠다.
예시 1) 주변 지인 홍길동이 5억원의 대출이 있다라고 가정한다면 대부분의 사람을은 나누어 질까?
(A) 대출 언제 다 갚아? 네 능력에 감당 돼?
(B) WOW 그럼 자산은 도대체 얼마인거야?
이 글을 읽는 많은 독자분들은 (A)와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필자 주변 대부분의 지인들이 아직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어쩌면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30대의 경우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당연할 수도 있다. 하지남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된 이상 이 글을 읽고나서는 (A)와 같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
대한민국의 대출의 종류를 간단하게 두가지로 나누어 보자. 우리가 살면서 가장 많이 접할 대출은 신용대출 및 담보대출로 나누어진다. 마이너스 통장, 직장인 신용대출, 생활자금안정자금 대출, 소상공인지원 대출 등이 신용대출에 속하며 자동차 할부대출, 주택담보대출, 토지대출, 경락대출 등이 담보대출에 속한다. 상기 예시 1)에서 (A)와 같은 생각을 한 분들은 머릿속에 신용대출을 생각한것이며, (B)와 같은 생각을 한 분들은 담보대출을 떠올린것이다.
이제 독자분들은 최소한 부동산 분야에서만큼은 담보대출을 우선적으로 떠올려야 하며 (B)와 같은 생각을 해야한다.
담보대출은 신용대출을 무엇이 다른가? 이름처럼 담보가 있어야 대출이 나온다. 담보에 따라 대출명이 바뀌는 것이다. 여러분이 돈을 빌려주는 은행입장이라면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중 어떤 대출이 회수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는가? 답은 담보대출일 것이다. 그래서 이자율이 신용대출이 비하여 조금이나마 낮다. 한번 더 생각해서 은행은 왜 담보대출을 더 선호 할까? 원금이자 불입금시 수도권 아파트의경우 시세의 90% 가격으로 경매가 낙찰되어 은행의 손실액을 보전 할 수 있기때문이다.
대출 전액에 대해 갚아야 된다는 생각 및 부담을 우선 버리자. 이러한 부담때문에 부동산에 접근하기 어렵다는걸 안다. 그러나 이 부담을 떨쳐야지만 부동산 시장에 입성 할 수있다. 큰 수익에는 위험이 따르지만 1960년 이후 부동산 가격은 대세 상승장으로 위험(Risk)가 높지 않다. 대출을 실행하면 20년 또는 30년간 매월 원금+이자를 갚아야한다. 하지만 아파트시세가 상승하여 매도한다면 시세차익(세금 납부 후) 및 기존 원금 납부액을 그대로를 얻을 수 있기에 절대 대출 전액상환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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